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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61% 뚫고 자금 '블랙홀'… 알트코인 반격의 시간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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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5.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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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시장 전체의 자금을 맹렬하게 빨아들이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비중을 의미하는 도미넌스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알트코인들의 입지가 크게 좁아졌으나, 수면 아래에서는 중소형 자산들의 조심스러운 거래량 반등 신호가 포착되며 다음 자금 순환매 장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지배력 61% 돌파… 2025년 11월 이후 '최고조'

6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1% 선을 훌쩍 넘어서며 지난 2025년 11월 이래 가장 강력한 지배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4월 초 도미넌스가 58.44%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여 만에 자금 쏠림 현상이 극단적으로 심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저명한 가상자산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비트코인이 지난 2월 6일 바닥을 다졌던 6만 달러 선에서 36%가량 수직 상승하는 동안, 도미넌스 역시 61.3%까지 치솟으며 알트코인들을 강하게 압박했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부분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나머지 암호화폐들의 시가총액 합계를 나타내는 '토탈3(TOTAL3)' 지표가 같은 기간 17% 상승하며 7,650억 달러를 터치, 최근 2개월 내 가장 높은 덩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꿈틀대는 알트코인 수급, 바이낸스 내 거래 비중 49%까지 회복

비트코인의 파죽지세에 가려져 있지만, 온체인 상에서는 알트코인 시장의 기초 체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통계를 살펴보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선물 거래 대금과 비교한 알트코인 거래량 비중은 지난 3월 31%에서 최근 수요일 기준 49%까지 껑충 뛰어올랐다.또한 글로벌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상장된 전체 알트코인 가운데 약 12.6%가 중장기 가격 추세의 핵심 가늠자인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위로 다시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이러한 유동성 회복이 아직은 완만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지난 2024년 알트코인 메가 랠리 당시 시장을 휩쓸었던 공격적인 자금 유입 국면과는 분명한 온도 차이가 존재한다고 선을 그었다.


'알트시즌 지수' 28.6 기록… 2022년 약세장 후반부와 데자뷔?

시장 전문가 'CW8900'은 중앙화 거래소(CEX)를 중심으로 시가총액 최상위 5대 코인을 제외한 일반 알트코인들의 거래 볼륨이 최근 몇 주에 걸쳐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반전 시그널로 짚었다. 특히 다수의 알트코인이 비트코인 대비 얼마나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지 측정하는 '90일 알트시즌 지수'는 최근 28.6까지 오르며 수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다.해당 지수는 보통 75를 돌파할 때 진정한 '알트 시즌'의 도래로 간주된다. CW8900은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는 아직 단 한 번도 지수가 75를 넘어선 진정한 알트시즌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2024년 초반에 최고 수치를 기록하긴 했으나, 과거의 뜨거웠던 불장(Bull Market)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한편, 크립토퀀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알트코인들의 평균 시세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대비 약 23.47% 낮은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번 하락 사이클 초기 44.4%까지 극단적으로 벌어졌던 낙폭을 절반 가까이 만회한 것으로, 과거 2022년 말 혹독했던 약세장의 끄나풀에서 나타났던 전형적인 바닥 다지기 궤적과 놀랍도록 유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거대한 폭발을 위한 응축 구간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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