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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8만 달러 문턱서 '아슬아슬' 줄타기… 운명의 주봉 마감이 5월 향방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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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4.24 07:41
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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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꿈의 가격인 8만 달러 돌파를 코앞에 두고 상승 동력을 잃으면서, 이번 주말 예정된 주봉 캔들 마감을 향한 전 세계 투자자들의 불안감과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차익 실현 매물에 짓눌린 고점… 윌리 우 "7만 7,000달러 사수 필수"

23일(현지 시간) 가상자산 전문 외신 코인텔레그래프 등 주요 시황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며칠 전 7만 9,000달러 고지를 밟으며 기세를 올렸던 비트코인은 상단에 첩첩산중 쌓인 매도 폭탄을 소화하지 못하고 결국 뒷걸음질 쳤다. 현재 글로벌 차트 플랫폼 트레이딩뷰 기준 시세는 7만 8,000달러 언저리에서 매수와 매도 세력 간의 피 말리는 공방전이 전개되는 중이다.저명한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현재의 답답한 흐름을 두고 '숨 가쁘게 달려온 시세에 누적된 단기적 상승 피로도'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가오는 주봉 캔들이 최소 7만 7,000달러 위에서 종가를 형성해야만 대세 상승장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만약 이 지지 라인이 무너질 경우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장기 조정 국면에 갇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욱이 파생상품 분석 사이트 코인글래스 통계상 미결제약정 물량이 여전히 빵빵하게 차 있는 상태라, 위아래를 가리지 않는 극심한 널뛰기 변동성이 시장을 덮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RSI 65 '과열' 주의보… 무리한 추격 매수 대신 7만 4,000달러 방어 지켜봐야

차트의 보조 지표 역시 잠시 쉬어가야 할 때임을 넌지시 알리고 있다. 시장의 매수 강도를 짐작게 하는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65를 가리키며 기술적인 과매수(과열) 영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랠리가 주춤한 틈을 타 거대한 물량을 쥔 '고래' 지갑에서 쏟아져 나오는 차익 실현 물량이 시장의 어깨를 짓누르는 형국이다.시장 전문가들은 시세가 밀릴 경우 1차 생명선인 7만 6,000달러와 최후의 보루인 7만 4,000달러 구간의 지지 여부를 차례로 테스트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섣부른 두려움에 쫓겨 무작정 시장에 뛰어드는 추격 매수를 자제하고, 철옹성 같은 8만 달러 저항벽의 완벽한 붕괴를 두 눈으로 확인한 뒤 포지션에 진입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잠시 쉬는 맏형, 춤추는 아우들… 이더리움·솔라나로 번지는 '순환매' 랠리

한편 대장주의 발걸음이 박스권 상단에서 무거워지자, 그 틈새를 노린 뭉칫돈이 알트코인 생태계로 빠르게 흘러 들어가는 '순환매(Rotation)' 트렌드가 확연해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숨을 고르는 사이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과 굳건한 생태계를 구축한 솔라나(SOL)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글로벌 코인 시장 전체의 파이 크기는 엇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개별 종목 간의 수익률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흥미로운 장세다. 결국 모든 코인 트레이더들의 시선은 이번 주말 비트코인의 주봉이 과연 어느 위치에서 꼬리를 내릴지에 온통 쏠려 있다. 현재의 지루한 횡보 구간이 8만 달러라는 거대한 문을 부수기 위한 웅크림인지, 아니면 뼈아픈 단기 고점(상투)의 완성인지는 며칠 내에 명확한 담판이 날 예정이다. 다가올 5월의 훈풍을 고대하는 투자자라면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보유 포트폴리오의 영점을 다시 맞춰야 할 중대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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