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코인커뮤니티 뉴스

시바이누(SHIB), 저항선 뚫자마자 '털썩'… 파생상품 거품이 랠리 발목 잡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5.12 18:39
6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4024759f95803b433005e465b47a175b_1778578735_7945.jpg 

글로벌 밈코인 생태계의 대표주자인 시바이누(SHIB)가 모처럼 의미 있는 차트 상향 이탈을 연출했으나, 곧바로 거센 매도 압력에 직면하며 숨 고르기 장세에 돌입했다. 현물 매수세보다 파생상품 시장의 투기적 자본이 과도하게 몰린 데다, 각종 기술적 지표들이 일제히 단기 과열을 가리키면서 랠리 동력이 급격히 상실된 것으로 풀이된다.


빚투로 쌓아 올린 랠리? 파생상품 '미결제약정' 급증이 부른 독

12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 전문 분석 매체 FX스트리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시바이누는 지루하게 이어지던 하락 삼각형(Descending Triangle) 궤도를 깨부수며 매서운 상승 파동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 핑크빛 랠리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덩치가 비정상적으로 불어나면서 위쪽을 향하려던 가격을 강하게 짓눌렀기 때문이다.현재 시바이누 차트는 튼튼한 현물 매집보다는 고배율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기성 자금이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렇게 겹겹이 쌓인 파생상품 포지션은 작은 시세 변동에도 대규모 연쇄 강제 청산을 유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다. 미결제약정의 폭발적인 증가는 결국 현재 가격대에서 물량을 털어내고 차익을 실현하려는 세력의 매도 심리를 자극하며 시세 하락을 부추기는 핵심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


RSI 70 돌파·MVRV 고공행진… 온체인 데이터가 보내는 '과열 경고'

각종 차트 보조지표와 온체인 데이터 역시 일제히 하방 압력 주의보를 울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시세의 과열 정도를 가늠하는 상대강도지수(RSI)는 주요 저항벽 돌파 직후 70선을 가뿐히 넘기며 뚜렷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다. 이는 매수 에너지가 단기적으로 극에 달해 고갈되었으며, 언제든 가격 되돌림(조정)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기술적 시그널이다.여기에 유명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가 제공한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비율 또한 위험 수위를 가리키고 있다. 해당 지표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은 현재 시바이누를 보유한 투자자 상당수가 넉넉한 수익권에 접어들었다는 뜻으로, 이들이 언제든 매도 버튼을 눌러 현금화에 나설 수 있는 잠재적 덤핑 리스크가 시장에 도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지선 방어' 시험대 오른 SHIB… 0.000035달러 향한 고래들의 선택은?

이제 시장의 이목은 시바이누가 앞서 뚫어냈던 과거의 저항벽을 든든한 새로운 바닥(지지선)으로 굳힐 수 있을지에 쏠려 있다. 엑스(X·옛 트위터)를 포함한 글로벌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작금의 가격 후퇴가 더 큰 도약을 위한 '건강한 숨 고르기'인지, 아니면 강세장 종료를 알리는 하락의 서막인지에 대해 격렬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막대한 자금력을 쥔 대형 고래 투자자들은 섣부른 추가 매수보다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저한 관망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파생 시장에 잔뜩 낀 투기적 거품이 어느 정도 걷히고 변동성이 안정화되어야만, 시바이누가 다음 주요 타깃인 0.000035달러 고지를 향해 진정한 재도약의 돛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투자자들은 거래량 추이와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 변화를 면밀히 체크하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점이다.

댓글 0
로그인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