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커뮤니티 뉴스

월가 베테랑의 일침 "AI 혁명에도 비트코인은 끄떡없다"… 펀더멘털 뛰어넘은 '신념'의 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5.27 17:16
13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8deb2c719fb1b9bf4e6f1d4fce13430b_1779869767_1752.png 

전 세계 금융 시장이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메가 트렌드에 휘청이는 가운데,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만큼은 이러한 파괴적 기술 혁신의 파도를 빗겨 갈 독창적인 자산이라는 월가 최고위급 투자자의 진단이 제기됐다.


소프트웨어 공룡은 흔들려도 코인은 건재… AI와 분리된 비트코인 생태계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금융 매체 벤징가 보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월스트리트의 뼈대 굵은 투자자 조르디 비서(Jordi Visser)의 통찰력 있는 분석을 공유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조르디 비서는 현재 불어닥친 AI 열풍이 기존 부유층의 자산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전통적인 기업 가치를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지난 십수 년간 IT 업계를 호령했던 세일즈포스나 어도비 같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룡들이 고도화된 AI의 부상으로 심각한 경영 위협을 받고 있는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처럼 AI 연산에 필수적인 인프라 부품을 공급하는 하드웨어 및 반도체 기업들은 막대한 수혜를 누리고 있다.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러한 AI 인프라 경쟁에서 이른바 '곡괭이와 삽'의 역할을 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그로 인해 AI 기술 발전에 의해 도태되거나 파괴될 위험에서도 완전히 벗어나 있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숫자보다 강한 것은 집단적 믿음"… 연내 신고점 경신 예고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진짜 방어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비서는 그 해답을 재무제표로 증명되는 '기초 체력(펀더멘털)'이 아닌 투자자들의 강력한 '신념 체계(Belief System)'에서 찾았다.일반적인 기업의 실적이나 경제 지표에 의존하는 펀더멘털은 시대의 기술적 흐름에 따라 언제든 나타나고 사라질 수 있지만,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아래 전 세계 수많은 참여자가 굳건히 공유하고 있는 집단적 믿음은 결코 쉽게 붕괴하지 않는다는 논리다. 그는 이처럼 확고한 신념의 자산으로 자리 잡은 비트코인이 잠시 숨 고르기를 거친 뒤,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한 번 역사적인 고점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강세론을 펼쳤다.


막강한 AI 반도체 수익률… 코인 시장의 자금 이탈은 넘어야 할 산

이러한 낙관적인 철학적 뷰에도 불구하고, 시장 한편에서는 자본의 뚜렷한 이동 현상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매체는 올 한 해 동안 비트코인과 글로벌 주요 AI 관련주들의 성적표를 비교해 볼 때, 암호화폐 시장에 머물던 막대한 유동성이 확실한 실적 성장을 담보하는 AI 섹터로 빠져나가고 있는 정황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실제로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약 7만 6,680달러 선에서 횡보 중인 비트코인의 연초 대비 수익률이 두 자릿수(약 13.69%) 하락세를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같은 기간 글로벌 AI 혁명을 주도하는 대만의 TSMC와 엔비디아는 각각 33%, 15% 이상의 눈부신 우상향 랠리를 펼치며 스마트 머니의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다.결국 비트코인이 거침없는 AI 테마주들의 압도적인 수익률을 이겨내고 독자적인 신념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입증해 기관 자금의 발길을 돌릴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0
로그인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