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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파생상품보다 '비트코인 현물'이 유리한 이유… "장기적으로 400% 폭등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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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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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에 투자할 때, 복잡한 구조의 월가식 배당형 상품보다 순수하게 현물을 매집하는 전략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향후 몇 년 내에 거대한 상승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굳이 수익이 제한된 파생상품에 자금을 묶어둘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200주 이평선 터치한 BTC, 13% 푼돈 노릴 때 아냐"

19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 분석 채널 '머니ZG(MoneyZG)'는 최신 리포트를 통해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이 장기 투자자들에게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을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채널의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생태계가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전환될 경우 단기적으로 200~300%, 향후 5년에서 7년 사이에는 무려 300~400%에 달하는 폭발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특히 주가가 200주 이동평균선에 머물며 바닥을 다지는 현재의 중요한 시점에서, 고작 13% 남짓한 연수익률을 쫒아 파생 파밍 상품에 기웃거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일축했다.


무늬만 안전자산인 STRC·SATA… 연쇄 청산 리스크 경고

해당 분석에서는 최근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STRC와 SATA 등 우선주 형태의 가상자산 수익형 상품에 대한 날선 비판도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틈새 자산들을 일반 시중 은행의 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처럼 무위험 현금성 자산으로 포장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포트폴리오의 주축이 아닌 1~2% 비중의 헷지 용도로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발생한 STRC의 시장가 급락 사태 역시 내부 자본 이동에 따른 연쇄 청산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다. 경쟁 상품인 SATA가 더 매력적인 배당률과 일일 지급 구조를 내세우자, 기존 STRC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하며 매도 폭탄이 쏟아졌다는 분석이다. 이는 수익형 상품이 결코 시장의 짙은 변동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월가 커버드콜 상품의 한계와 ‘세금 폭탄’ 우려

거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내놓은 인컴형 비트코인 상품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상품은 JP모건의 인기 ETF인 JEPI나 JEPQ와 흡사한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차용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쥐고 있으면서 콜옵션을 팔아 프리미엄을 챙기는 방식이다.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작 비트코인 시세가 폭등할 때는 구조적으로 상승분(업사이드)을 상당 부분 포기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더불어 세금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수 요소다. 잦은 분배금 수령은 투자자에게 즉각적인 종합소득 과세 부담을 안겨준다. 반면, 비트코인 현물을 묵묵히 장기 보유할 경우에는 매도 시점까지 자본 이득에 대한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청년층이나 5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훨씬 유리한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4년 주기 사이클 아직 안 끝났다"… 현물 분할 매수가 정답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나스닥 지수가 1년 새 33% 오르는 등 전통 주식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거시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억눌려 있는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매력도가 훨씬 높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고유한 4년 주기 사이클을 고려할 때, 현재는 대략 800일이 경과한 시점이며 과거 통계상 950일 전후로 강력한 회복장이 연출되었다는 점을 긍정적인 근거로 들었다.여기에 전체 비트코인 유통 물량의 89%가량이 지갑에서 전혀 이동하지 않고 묶여 있다는 온체인 데이터는 하락장의 끝자락을 알리는 전형적인 축적(Accumulation) 시그널로 해석된다. 결국 횡보나 조정 구간이 조금 더 길어질 수는 있으나, 꾸준히 일정 금액을 매입하는 적립식 분할 매수(DCA) 기법을 통해 현물 비트코인의 비중을 착실히 늘려가는 것이 다가올 대세 상승장을 대비하는 최고의 승부수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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