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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달러 반등에 속지 마라"… 12만 달러 고점 족집게 애널리스트, '4만 달러대 대폭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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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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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최근 의미 있는 반등세를 연출하며 투자자들의 장밋빛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강세장(불장)의 서막이 아닌 전형적인 '데드캣 바운스(하락장 속 가짜 반등)'에 불과하다는 전문가의 서늘한 경고가 나왔다. 과거 비트코인의 최고점 부근을 정확히 짚어냈던 유명 차트 분석가는 다가올 여름 시장에서 거대한 하방 압력이 쏟아질 수 있다며 섣부른 바닥론을 경계했다.


'12만 달러 천장' 맞힌 케빈의 냉혹한 진단… "최근 랠리는 역추세 반등일 뿐"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및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과거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에서 12만 5,000달러 고점을 찍고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을 완벽하게 예측했던 저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Kevin)'은 최근의 시장 흐름을 철저한 약세장 궤적 안으로 진단했다.그는 비트코인 시세가 7만 4,000달러 선에서 8만 7,000달러 구간까지 힘차게 밀어 올린 최근의 상승 파동을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철저히 무너진 하락 추세 속에서 일시적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어 형성된 '역추세 반등(Counter-trend rally)'에 지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무너진 이동평균선과 약세 다이버전스… "최악의 경우 4만 4,000달러 곤두박질"

케빈은 비트코인이 지난 2025년 거침없는 랠리를 펼치던 당시 핵심 저항벽을 끝내 허물지 못하고 미끄러진 점을 상기시켰다. 현재 차트 상에서는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는 각종 보조지표가 뚜렷하게 약화되고 있으며, 주가와 지표가 반대로 움직이는 약세 다이버전스(Divergence) 현상까지 포착되고 있다. 특히 거시적 관점에서 굵직한 주요 이동평균선들이 일제히 하향 이탈한 것은 시장의 근본적인 뼈대가 이미 하락장으로 돌아섰음을 알리는 강력한 전조 증상이라고 그는 덧붙였다.이에 따라 케빈은 비트코인이 향후 도달할 수 있는 단계적 하락(Dip) 타깃을 대단히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1차 방어선은 골든 포켓 피보나치 되돌림 구역인 5만 6,000달러이며, 2차 지지선은 12일 기준 200 지수이동평균선(EMA)이 맞물린 5만 5,000달러다. 만약 매도세가 거세져 이마저 붕괴될 경우 12일 200 단순이동평균선(SMA)이 지나는 4만 8,000달러를 거쳐, 종국에는 피보나치 0.5 되돌림 라인인 4만 4,000달러 선까지 시세가 속절없이 추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내놨다.


월간 보조지표 여전히 '먹구름'… 4만 달러대 거대 유동성 풀이 끌어당긴다

이러한 극단적인 약세 전망의 배경에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이 겪었던 뼈아픈 침체기의 프랙탈(차트 유사성)이 짙게 깔려 있다. 과거 비트코인은 고차원 타임 프레임의 생명선인 핵심 이동평균선을 상실한 뒤 안도 랠리를 펼치다가 추세 전환에 실패했고, 끝내 더 깊은 심연의 최종 바닥을 찍고서야 진정한 강세장으로 돌아섰다. 현재의 캔들 궤적이 당시의 절망적인 하락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거시적 지표인 월간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역시 여전히 매도자 우위의 약세권에 갇혀 있다. 케빈은 거대한 자금 흐름과 모멘텀 지표들이 아직 바닥을 다지는 재설정 단계를 밟고 있으며, 통상적인 주기적 바닥에서 관찰되는 완만한 '둥근 바닥형(Rounded Bottom)' 구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4만 4,000달러에서 5만 4,000달러 사이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유동성이 군집해 있어, 이 거대한 매물대가 자석처럼 시세를 아래로 강하게 끌어당길 확률이 높다고 경고했다.다만 케빈은 이처럼 서늘한 시장 진단을 내놓으면서도 완전한 시장 이탈을 권하지는 않았다. 그는 현재의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소프트웨어 관련 주식과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자본을 꾸준히 배분하고 있으며, 만약 확고한 저항 돌파가 확인되거나 예상대로 깊은 조정이 발생해 매력적인 가격대가 오면 언제든 노출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유연한 투자 스탠스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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