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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80달러선 '턱걸이' 반등… ETF 자금 이탈에 추가 하락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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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6.03.30 16:43
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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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솔라나(SOL)가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과 파생상품 시장의 하락 베팅이 심화되면서, 이번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일시적 회복 후 재하락)'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관 투자 심리 '급랭'… 현물 ETF서 역대급 자금 유출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분석 매체 등에 따르면, 솔라나는 4일 연속 하락 끝에 약 2%가량 반등하며 80달러 선을 간신히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시세 회복과는 달리 기관들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습니다.미국 솔라나 현물 ETF 시장에서는 하루 만에 약 784만 달러(한화 약 105억 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일일 유출량 기준으로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특히 주간 단위로도 세 번째 순유출을 기록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솔라나 비중을 줄이고 있다는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롱 포지션 무더기 청산… '숏 우위' 강화되는 파생상품 시장

파생상품 시장의 지표들도 약세론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 시장에서 발생한 강제 청산 규모는 약 2,298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80%가 넘는 1,918만 달러가 상승을 예측한 '롱 포지션' 물량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또한, 펀딩비(Funding Rate)가 -0.0141%의 음수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상승보다는 하락(숏 포지션)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단기적인 매수 압력이 매우 약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기술적 지표의 경고 "이평선 아래서 위태로운 줄타기"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솔라나는 여전히 하락 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상승 추세선을 이탈한 이후, 현재 50일·100일·200일 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 전반적인 역배열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세 전환 조건: 하락 흐름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최소 88달러에서 91달러 구간의 강력한 매물대를 돌파해야 합니다.

하방 리스크: 현재 81.44달러가 1차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75.63달러 선까지 추가 급락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 시장은 기술적 반등과 근본적인 하락 압력이 팽팽하게 맞붙는 '불안한 회복기'에 놓여 있습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42 수준으로 여전히 약세 구간에 머물러 있어, 투자자들의 극심한 눈치싸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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