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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10만 개 '폭풍 매수'한 거대 기관… 유통량 마르며 2,400달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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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4.22 15:08
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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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이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세에 탑승한 것을 넘어, 거대 기관의 공격적인 현물 매집이라는 독자적인 강력한 호재를 등에 업고 2,400달러 저항선 돌파를 향한 거침없는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


시장에 씨가 마르는 물량… 단숨에 2,300억 원어치 싹쓸이

22일(현지 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분석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2.3%가량 훌쩍 뛰어오르며 2,365달러 부근에서 탄탄한 거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맏형인 비트코인(BTC)의 훈풍과 함께 알트코인 시장 전반이 반등장을 맞이했지만, 이더리움의 경우 유독 돋보이는 내부 수급 재료가 더해지며 상승의 질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최근 랠리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이른바 '고래'로 불리는 거대 기관 자본의 폭발적인 현물 매집이다. 온체인 데이터 확인 결과,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ain Immersion Technologies)는 지난 한 주 동안에만 무려 10만 1,600여 개의 이더리움을 시장에서 싹쓸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10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이자, 작년 연말 이후 기록된 주간 최대 매수량이다.이번 매집으로 해당 기관의 총보유량은 약 497만 개로 불어났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이 막대한 보유 물량 중 3분의 2 이상이 네트워크에 묶이는 '스테이킹(예치)' 상태라는 점이다.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현물 유통량이 구조적으로 급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더리움 시세의 하단을 단단하게 띄워 올리는 강력한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도 '활활'… 바이낸스 매수 우위 역대급 도달

현물 시장뿐만 아니라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의 투심 역시 이더리움의 추가 상승을 맹렬히 가리키고 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통계를 살펴보면, 이더리움 파생 시장의 '테이커(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지난 2023년 초 강세장 이후 가장 높은 수치까지 치솟았다.이러한 지표의 급등은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단순히 이더리움을 들고 관망하는 수준을 넘어, 향후 뚜렷한 시세 우상향을 확신하며 공격적으로 시장가 매수 주문을 긁어모으고 있음을 뜻한다. 위험 자산을 선호하는 매크로적 투심 회복과 내부의 압도적인 매수 압력이 맞물리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는 셈이다.


운명의 2,400달러 돌파 시도… RSI 과열권 진입은 단기 변수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적 관점에서도 이더리움은 완연한 단기 강세의 영역에 들어섰다. 단기 추세의 핵심 생명선인 7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2,327달러 구간을 든든하게 지켜내는 한, 머지않아 마의 장벽인 2,400달러 고지를 재차 두드리는 강력한 상방 돌파 시도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다만 쾌속 질주를 위해 한 가지 경계해야 할 변수는 보조 지표의 과열 양상이다. 현재 시장의 매수 강도를 보여주는 상대강도지수(RSI)가 69 부근까지 차오르며 기술적인 과매수(과열) 늪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따라서 2,400달러라는 심리적·기술적 저항벽에 도달하기 직전, 단기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 폭탄이 쏟아지며 일시적인 가격 출렁임이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결국 당분간 이더리움의 방향성은 2,327달러 지지 라인의 완벽한 방어와 2,400달러 돌파라는 두 가지 명확한 기술적 과제에 의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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