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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ADA) 1년 새 80% 증발… '역대 최고 과매도' 반등 시그널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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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6.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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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형 알트코인 중 하나인 카르다노(ADA)가 끝없는 하락 늪에 빠지며 수년 내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기술적 지표상 역사상 유례없는 극단적 과매도 상태에 진입하면서, 오히려 바닥을 다지고 강한 단기 반등이 임박했다는 긍정적 분석이 고개를 들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5년 6개월 만의 최저가 수모… RSI 지표는 '극단적 바닥' 지목

12일(현지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이다(ADA) 가격은 최근 1년 동안 무려 80%가량 폭락하는 뼈아픈 조정을 겪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심리적 방어선이던 0.15달러마저 붕괴되며 지난 2020년 하반기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가장 비참한 수준까지 추락했다.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현재의 헐값 구간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번지고 있다.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로 활동 중인 쎄비(Sssebi)는 카르다노 주봉 차트를 근거로 "현재 ADA는 역사상 가장 뚜렷한 과매도 늪에 빠져 있다"며 "향후 한 달 이내에 0.2달러 선을 거뜬히 탈환하며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 카르다노의 상대강도지수(RSI) 흐름이 이를 뒷받침한다. 단기 매도 압력을 보여주는 RSI는 최근 12라는 경이적인 바닥 수치까지 곤두박질친 뒤 현재 25 부근을 맴돌고 있다. 일반적으로 RSI가 70을 넘으면 과매수, 30을 밑돌면 매도세가 비정상적으로 쏟아진 '초과매도' 상태로 분류되어 시장의 강력한 매수 타이밍(저점)으로 해석된다.


과거의 영광 재현될까… "대세 상승장 폭발력 여전해"

또 다른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크립토 위드 해리스(Crypto with Haris) 역시 카르다노의 억눌린 잠재력에 주목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당시 ADA가 0.22달러 선에서 단 몇 개월 만에 1.3달러 고지까지 수직으로 치솟았던 무서운 랠리를 기억해야 한다"며, "생태계가 새로운 대세 상승장(불장) 흐름에 올라탈 경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주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창립자 리스크와 생태계 붕괴 위기론은 '아킬레스건'

이러한 기술적 지표의 긍정적 시그널에도 불구하고, 카르다노 프로젝트 내부를 흔드는 리더십 논란은 가격 회복의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이달 초 돌연 개인적인 대외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업계 전반의 자금 고갈로 인해 수많은 프로젝트가 폐쇄되는 '연쇄 실패의 파도'가 덮칠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를 남겼다. 그러면서도 그는 "카르다노만이 전 세계 시스템을 구동할 유일한 생태계"라며 모순적인 주장을 펼쳐 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설상가상으로 글로벌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호스킨슨이 과거 2021년 역대급 강세장 당시 무려 15억 개에 달하는 막대한 ADA 물량을 고점에서 은밀히 처분했다는 미확인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현재 호스킨슨 측은 해당 고점 매도 논란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어, 투자 심리를 억누르는 주요 뇌관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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