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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1조 원 싹쓸이"… 블랙록발(發) 거대 자본 폭격에 비트코인·이더리움 랠리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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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5.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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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겨냥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으며 본격적인 '크립토 쇼핑'에 나섰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은 물론이고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의 물량까지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월가 거대 자본의 맹렬한 매집이 확인되면서, 하반기 코인 시장의 초대형 강세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단 3거래일 만에 10억 달러 융단폭격… '아이셰어즈'의 압도적 독주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분석 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블랙록은 2026년 5월 증시 개장 직후 첫 3거래일(1일, 4일, 5일) 만에 자사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무려 10억 4,700만 달러(한화 약 1조 4,200억 원)에 달하는 거대한 유동성을 암호화폐 생태계로 밀어 넣었다.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의 최전선에는 블랙록의 간판 비트코인 펀드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자리하고 있다. IBIT는 해당 3일간 총 8억 7,130만 달러를 홀로 흡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하루에만 3억 3,550만 달러의 뭉칫돈이 몰리며 올해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을 통틀어 가장 높은 일일 유입액 신기록을 갈아치웠다.이어 5일 장에서도 IBIT는 2억 5,140만 달러의 추가 매수 자금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굳건히 다졌다. 이는 같은 날 최대 경쟁 상품 중 하나인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도리어 1,840만 달러의 자본 이탈이 발생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실적이다. 피델리티 등 타 운용사들의 펀드 역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으나, 압도적인 자금 동원력을 자랑하는 블랙록의 적수가 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비트코인 넘어 이더리움(ETH)으로 번진 '블랙록 효과'

시장의 눈길을 끄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블랙록의 거침없는 식욕이 비트코인을 넘어 이더리움 현물 ETF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자사의 이더리움 펀드 상품인 'ETHA'와 'ETHV' 두 채널을 통해 같은 3거래일 동안 총 1억 7,580만 달러어치의 이더리움을 집중적으로 매집했다.세부적인 유입 추이를 살펴보면, 1일 두 펀드 합산 4,910만 달러로 출발한 매수세는 4일 ETHA 단일 펀드에만 5,480만 달러가 유입되며 덩치를 키웠다. 이어 5일에는 ETHA에 6,950만 달러, ETHV에 240만 달러가 각각 쏟아져 들어오며 이더리움을 향한 기관의 러브콜이 연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직 비트코인 펀드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철저하게 규제된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스마트 컨트랙트의 대장주인 이더리움을 포트폴리오에 담으려는 월가 기관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기관 투자 패러다임의 진화… 비트코인 8만 달러 시대 '정착' 이끄나

현재 블랙록이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발휘하는 지배력은 가히 절대적이다. 실제로 지난 5일 단 하루 동안 미국 증시에 상장된 모든 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된 전체 자금(4억 6,730만 달러) 가운데 무려 절반 이상을 블랙록 단 한 곳이 독식했을 정도다.월가의 금융 전문가들은 이처럼 유례없는 규모의 뭉칫돈 유입을 두고, 기성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단순히 위험한 투기 대상이 아닌 핵심 대체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든든한 스마트 머니의 강력한 하방 지지와 끝없는 매수세에 힘입어, 현재 비트코인은 마의 장벽으로 불리던 8만 달러 고지를 시원하게 돌파했으며 이더리움 역시 2,500달러 선을 향해 거침없이 순항하는 등 전체 크립토 마켓의 웅장한 대세 상승장을 최전선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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